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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니 안 쑤시는 곳이 없어요"…혹시 퇴행성 관절염일까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01
첨부파일 조회수 359

"퇴행성 관절염,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노년층의 활동을 힘들게 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통증을 유발한다. 대표적으로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면 계단을 오르는 간단한 활동도 힘겹다. 평소에 쉬웠던 일도 어렵게 만드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매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350만 명에서 2019년 400만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안타깝게도 퇴행성 관절염은 완전한 예방이 불가능한 질환이다. 류마티스내과 이정찬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의 완전한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일상 속 관절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정찬 원장에 따르면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 바른 자세, 체중 감량 3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운동법은 어떻게 될까? 류마티스내과 정세진 원장은 관절에 손상을 유발하는 과격한 운동은 삼가고 평지 걷기, 수영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것을 권했다.

정형외과 정유영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갖는 약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진통제, 소염제, 연골보호제 등의 약을 복용하는데 통증의 유무에 따라 복용하는 약의 개수가 달라질 수 있다.

◇ 퇴행성 관절염이란?

퇴행성 관절염 (Degenerative arthritis)은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 연골판의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인 미란, 파괴, 연골하 골경화 및 골 돌기체가 형성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관절 연골 질환 중 하나이다.

◇ 퇴행성 관절염이란 무엇인가요? 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류마티스내과 의사 이정찬"

퇴행성 관절염은 말 그래도 퇴행성이죠.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발생률이 증가하는 질환이며 관절염 가운데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40세가 넘어가면서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고 70세가 넘어가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서 병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은 불행하게도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몇 가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을 참고하셔서 관절의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세를 삐딱하게 하거나 같은 자세를 너무 오래 유지하는 것, 또 짝다리로 서 있는 등 나쁜 자세는 삼가야 합니다. 특히 요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많이 하시는데, 이는 아무리 좋은 자세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작업을 하는 동안 자세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오래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체중 감량이 필요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한 경우는 체중을 빼서 관절의 부담을 줄여줘야 합니다. 실제로 5kg의 체중을 줄이면 퇴행성 관절염 발생률을 약 50%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안 된다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프롤로 치료, 나중에는 심지어 수술까지 할 수 있습니다.

◇ 퇴행성 관절염이 있어요…어떻게 운동해야 하나요?

"류마티스내과 의사 이정찬"

운동을 안 할 수는 없죠. 따라서 다치지 않게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근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근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떨어진 근력을 복원시키는 그런 운동을 하면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등산, 마라톤, 헬스장에서 무거운 역기를 드는 운동 등은 추천하지 않고요. 수영, 자전거 타기, 속보로 걷는 것 정도를 주로 권하고 있습니다. 횟수는 주5일 30분 정도 하면 좋으며, 특히 허리, 엉덩이, 허벅지 근육 등 인체의 주축이 되는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 좋겠습니다.

"류마티스내과 의사 정세진"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천하는 운동 종류로는 평지 걷기, 수영, 수중 운동, 고정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단, 심한 에어로빅, 계단, 무리한 등산 등 경사진 곳을 오르내리는 운동, 줄넘기, 뛰기 등은 관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퇴행성 관절염 약…평생 먹어야 할까요?

"정형외과 의사 정유영"

먼저, 퇴행성 관절염약을 왜 먹어야 하는지부터 이해하셔야 합니다.

관절염약 중에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와 염증을 줄이기 위한 소염제로 구분되며 부가적으로 연골보호제 등의 약들도 있으므로 현재 증상 여부와 실제로 퇴행성 관절염이 맞는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관절염이 있다 하더라도 증상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라면 소염제와 진통제는 제외하고 연골보호제 정도만 복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되며 단순한 염좌나 힘줄염 등에 의해 약 복용 중이라면 증상 없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해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시큰거리는 무릎에 온찜질, 어떻게 해야 하나요?

① 핫팩 안에 뜨거운 물을 넣은 후, 수건에 둘러 온찜질 하기
② 적외선 치료기를 20~30cm 간격을 두고 이용하기
③ 젖은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린 후 마른 수건 위에 전자레인지에 돌린 수건 올려주기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자 이정찬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상담의사 정세진 (정형외과 전문의), 상담의사 정유영 (정형외과 전문의)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92092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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